티스토리 뷰
암 환자수는 100만 명의 넘었고, 발병률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평균수명인 81세까지 생존할 경우 3명 중 1명이 암 환자라는 통계가 말해 주듯 암은 이제 누구도 피해할 수 없는 질병이 되고 있습니다. 국가 사망 원인 1위인 5대 암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암 예방에는 좋은 음식, 암 재발 막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위암
▶️ 위암의 증상
속쓰림과 통증, 소화가 잘 안 되고, 구역질이 나고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욕이 저하되며 구토(혈액이 섞여 나오는 토혈포함)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암이 많이 진행되었을 때는 체력 감소와 피로감, 복부나 가슴 통증, 체중 감소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위암의 원인
1. 짜게 먹는 식습관 : 나트륨, 조미료 성분인 글루타민산나트륨이 많이 든 잦은 외식 문화
2. 위염, 위궤양, 헬리코박터균에 의한 감염
3. 유전성 위암 :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위암에 걸릴 확률이 3배
2. 간암
▶️ 간암의 증상
복부 통증(옆구리 통증)이나 불쾌감을 호소하며 소화불량, 설사, 피로감을 많이 느끼며 체력과 체중이 감소되며, 황달, 혈전증 또는 덩어리, 복부 출혈, 저혈압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간암의 원인
1. B형 및 C형 간염 보균자
2. 과도한 음주
3. 유방암
▶️ 유방암의 증상
단단한 멍울이 만져지고 통증이 있으며, 특히 유두 아래쪽에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유두에 습진 같은 증상, 한쪽에서만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유방의 크기나 모양의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방 피부가 주름진 모양이나 오렌지 껍질과 같은 모양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 유방암의 원인
여성 호르몬이 넘치는 사람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빠른 초경, 자녀 출산 기피, 30대 이후 첫 출산 같은 사회적인 변화가 모두 유방암 위험 요인입니다. 출산 경험이 없거나, 첫 출산이 늦거나 초경이 빠르고 폐경이 늦어 여성 호르몬 분비 기간이 긴 경우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 등에게 발병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암의 200/1의 확률로 남자에게도 유방암이 나타나는데 이런 경우는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남성 호르몬이 감소하고, 여성 호르몬이 증가한 경우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성 유방암은 보통 70세 이후에 발생하게 됩니다.
4. 대장암
▶️ 대장암의 증상
지속적인 변비, 자극적인 혈변, 잔변감, 체중 감소와 체력 감소, 구역질, 설사, 소화 불량 등 소화계 증상도 나타납니다.
▶️ 대장암의 원인
1. 가공육과 붉은 고기 (튀기거나 탄 고기)
2. 음주
3. 고칼로리 식습관
4. 비만
5. 폐암
▶️ 폐암의 증상
자주 숨이 차거나 피가 섞인 가래, 가슴 통증, 그리고 기침, 피로감이 나타나며 폐암이 많이 진행되면 구강 내 궤양, 소화계 문제가 있을 수 있고 황달, 뼈통증 또는 두통이 나타납니다.
▶️ 폐암의 원인
흡연이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하루에 한 갑씩 20년을 피면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 발병 확률이 20배 이상 증가합니다. 장기간 담배를 핀 사람에게 생긴 폐암은 90%가 흡연이 원인입니다. 그러나 비흡연자도 발생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 또는 화학물질에 노출된 직업과 관련된 경우도 있습니다.
✅ 세계적인 명의 김의신 박사의 암 환자 8 계명 ✅
✅ 암 환자에게 좋은 5대 음식 확인하기 ✅
✅ 암 재발 어떻게 막을까? ✅
오늘은 5대 암의 주요 증상과 발병 원인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보통 건강에 이상이 생기거나 전조 증상이 나타나도 대수롭지 않게 느끼고 흘려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자각 증상을 느끼는 순간은 이미 암이 상당히 진행된 다음이며, 암은 소리 없이 다가오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그래서 정기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오니 예방을 위해 노력하면서 이상이 있을 시 정기 검진을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 연관정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