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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종도 가볼 만한 곳 현지인 맛집 ➡️'파티 앤 가든'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영종도 하늘도시에 위치한 블루오션 레지던스 호텔 '파티 앤 가든'입니다.
3월 1일부터 브런치뷔페 리뉴얼 오픈으로 얼마 전 방문 했다가 너무 맛있어서 다시 한번 방문하게 되었어요.
거기에 현재 3+1 이벤트 중이니 맛있는 건 한번 더 먹어줘야죠^^
그럼 가성비 뷔페 '파티 앤 가든' 맛있는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브런치 뷔페 11:00 ~ 14:00
- 일반 투숙객 10% 할인 -
'파티 앤 가든' 브런치 뷔페
➡️파티 앤 가든은 현재 브런치 뷔페 3+1 이벤트 중 (4명 방문 시 1인 무료)이며, 원래는 4월 30일까지만 이벤트였고, 주중에만 가능한데 이벤트가 연장&변경되었는지 며칠 전에 방문했을 때는 일요일인데 이벤트로 적용되었어요.
어차피 네이버에서 예약 후 방문하셔야 이벤트 가격으로 적용되니 (현장 결제 시 이벤트 적용 불가) 예약 시 이벤트 내용을 꼭 확인하시고 예약하세요!!
그리고 지하주차장은 지하 4층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 걱정은 없어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2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대충보고 3층 컨벤션홀 갔다가 다시 내려왔다는...)
파티 앤 가든은 특급호텔출신의 전문셰프팀이 엄선된 식재료로 가성비가 우수한 뷔페 입니다.
그리고 ➡️블루오션 레지던스 호텔은 2400 객실 수를 보유한 신축 호텔인데, 컨벤션홀이 있어서 단체모임, 돌잔치 등 단체대관, 단체예약이 가능한 애견동반호텔(애견카페운영-애견유치원, 호텔, 돌봄 서비스)이기도 하답니다.
우리 동네에 이런 숨은 보석 같은 호텔이??^^
내부가 엄청 넓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쾌적한 분위기였어요.
그리고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서비스가 좋습니다.
적당한 곳으로 자리를 잡고 이제 구경 가볼까요?^^
사진에는 잘 안 나왔지만 모든 재료가 굉장히 신선하고 깔끔해요.
구운 버섯 샐러드와 연어 샐러드는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연어 샐러드는 훈제연어 같았는데 간이 딱 맞고 정말이지 18,000원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퀄리티였습니다.
그리고 카프리제와 훈제 오리 무쌈 역시 너무 신선하고 소스맛이 강하지 않아서 본연 재료의 맛을 해치지 않고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한식으로 준비된 반찬과 국, 수프까지 어느 것 하나 안 먹은 게 없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같이 온 친구가 여기는 편식을 없애는 곳이구나라며 한 메뉴도 빠지지 않고 다 먹었답니다.
그리고 쌀국수도 웬만한 쌀국숫집보다 깔끔하고 맛있어요.
두부김치에 있는 고기와 김치도 큼직한 게 입안 가득 푸짐한 매력에 연신 감탄하며 먹었구요,
폴페토네 숏 파스타는 소스가 정말 너무 고급스러운 토마토소스였습니다.
치킨은 아주 바삭바삭한 튀김옷에 순살치킨이라 먹기도 좋고 탕수육도 고기 냄새 하나도 없고 부드럽고 소스 또한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스크램블 에그는 안 좋아하는데 여기는 왜 이렇게 맛있는 거죠?
부드럽고 고소해서 꿀꺽꿀꺽 넘어가요... 지금 침 넘어가요...
하.... 야채볶음밥에 짜장 소스도 중국집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ㅠㅠ
그리고 제가 가장 맛있게 먹었던 라자냐~❤️
정말 라자냐만 먹고 싶었을 정도로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와 소스가 아주 입 안에서 녹아내리는데 나중에 토스트에 올려서 먹었는데 피자보다 맛있었어요...ㅠㅠ
그리고 커피는 기본 2잔 마셔줘야 합니다.
진~한 아메리카노 향에 먼저 취하고, 다크 한 원두가 입안에서 다른 음식을 먹을 수 없을 만큼 계속 여운이 남아있어요.
진한 커피는 쓴 커피가 많은데 진하지만 쓰지는 않아요.
정말 커피도 너무 맛있답니다.
그리고 18,000원이란 가격에 디저트와 과일까지 정말 딱 먹을 만큼 맛있고 신선한 재료들로 너무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재료 신선한 거 보이시죠?
간도 세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고 달지 않아서 손님 대접하기에도 너무 좋은 '파티 앤 가든'입니다.
저도 처음 여기 갔을 때 초대받아서 갔는데 너무 만족했거든요~♡
당연히 퀄리티 더 좋은 뷔페 많죠,
하지만 가격이 18,000원이기에 더더욱 만족할 수 있는 정말 가성비 뷔페입니다.^^
메뉴는 많지 않지만 어느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 맛있게 먹게 되는 너무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주 애용할 것 같아요~!
이렇게 보석 같은 맛집을 발견할 때마다 너무 행복한 영종 주민입니다^^
인생이 뭐 별거 있나요~~!
좋아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 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는 게 행복이죠~^^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파티 앤 가든' 브런치뷔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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